''용인 양지성당 김대건 신부 석상'' 학술적 가치 검토

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한국교회사연구소가 주관하는 ‘김대건 신부 순교 18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22일 오후 2시 용인특례시청 문화예술원 3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한국인 첫 사제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순교 18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1962년 건립된 ‘용인 양지성당 김대건 신부 석상’의 가치를 학술적으로 검토하고, 문화유산으로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해기 용인 지역의 천주교회사와 성 김대건 신부’(차기진 양업교회사연구소 명예소장) △‘양지성당 김대건 신부상의 가치 연구 - 신앙 기념물에서 공공문화유산으로’(송란희 한국교회사연구소 학술이사) △‘천주교 문화유산 관리 및 활용방안 - 용인 지역을 중심으로’(한국천주교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 부위원장 신지철 신부) 등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주제 발표 후에는 권행가(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부설 근현대미술연구소) 소장을 좌장으로 이민석(한국교회사연구소) 책임연구원·김영호(중앙대학교 미술학부) 명예교수·이관호(충청남도 문화유산위원회) 위원의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이학주 기자 goldenmouth@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