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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해양사목 “호르무즈 해협 선원들 위해 기도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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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OSV]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싸고 대치하는 가운데, 가톨릭 해양사목 단체들은 바다에 발이 묶인 선원 약 2만 명을 위해 기도와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가톨릭교회 해양사도직 ‘스텔라 마리스(Stella Maris)’의 미국 책임자 조안나 오케르케 수녀는 “사목자들 가운데 많은 이가 어떻게 하면 호르무즈 해협에 있는 선원들을 대변하고 도울 수 있을지 알아보기 위해 스텔라 마리스에 연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텔라 마리스 단체명은 ‘바다의 별이신 성모’라는 호칭에서 따온 것이다. 스텔라 마리스는 100년 넘게 해양사도직을 수행하고 있다.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국제해사기구(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IMO) 사무총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고립된 선원들의 상황은 끔찍하다”고 표현했다. 미국 비영리 단체인 ‘바다의 사도’ 도린 바도 사무총장 역시 “호르무즈 해협에 갇혀 있는 선원들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전직 해군 장교이면서 현재 스텔라 마리스 사목을 위한 교육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출신 폴 마카르 신부는 “선원들에게 어느 정도라도 안도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선원들은 매우 위험한 환경에서 일하기 때문에 스텔라 마리스를 비롯한 해양사목 단체들은 선원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 주기 위해 언제나 손을 내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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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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