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강 대주교가 대구대교구 부교구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대구대교구는 27일 오전 11시 주교좌 계산성당에서 ‘대구대교구 부교구장 김종강 대주교 취임미사’를 봉헌한다. 취임 예식은 미사 중에 거행된다.
주한 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를 비롯해 대구관구 소속 안동교구장 권혁주 주교, 마산교구장 이성효 주교,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박현동 아빠스, 부산교구 총대리 신호철 주교 등이 미사에 함께해 새 부교구장 대주교 취임을 축하한다. 취임미사는 대구대교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청주교구는 23일 오전 10시 내덕동 주교좌성당에서 김종강 대주교 송별미사를 봉헌한다. 24일에는 교구장좌 공석에 따른 교구장 직무 대행 선출을 위한 임시 참사회를 소집한다.
레오 14세 교황은 지난 5월 26일 청주교구장 김종강 주교를 대구대교구 부교구장 대주교로 임명했다. 부교구장 주교는 보좌 주교와 달리 교구장좌 계승권을 지녔으며 교구장좌가 공석이 될 경우 교구장직을 이어받게 된다.
박수정 기자 catherine@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