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에서 활약을 준비하는 찬양사도를 양성할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가톨릭찬양사도협회(협회장 윤순)는 오는 9월 5일 인천교구 청년공간 엘피스(경기 시흥시 문화마을로 16번길 36)에서 ‘제3회 가톨릭찬양사도협회 찬양연수’를 개최한다. 협회는 “이번 찬양연수는 서울 WYD에서 활약할 찬양 봉사자를 위해 마련됐다”며 “WYD 조직위원회 영성구현본부 소속 사제와 역대 대회 참가 경험이 있는 찬양사도가 특강에 나선다”고 밝혔다.
연수 강사진은 교회음악과 클래식 음악, 대중음악 등을 전공, 현장에서 교회음악가로 활동해 온 찬양사도들로 구성됐다. 전례성가 선곡에 박하얀(에우세비아) 작곡가, 성가 앙상블에 김성빈(대건안드레아) 작곡가가 강사로 나선다. 또 사전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참가팀 활동지역에 강사진이 직접 방문해 팀별 맞춤 지도를 실시한다. 김정연(안젤라) 음악감독이 사전 멘토링을 총괄하며, ‘서울 WYD를 준비하는 찬양인의 자세와 역할’을 강의하기 위해 서울 WYD 조직위원회 영성구현본부 행사총괄부장 김윤욱 신부가 연사로 나선다. 나혜선(요세피나) 찬양사도와 안두호(레오) 찬양사도가 연수 기간 프로그램 MC를 맡는다.
신청기간은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다. 본당 및 교구 등에서 활동 중인 2인 이상 찬양 팀(성인 한정)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설문 작성 후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 10만 원.
이준태 기자 ouioui@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