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일
교구/주교회의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주교회의 방문으로 사목 이해 넓힌 ''전국 부제들''

전국 신학교 부제 69명 대상, 주교회의 방문 행사 진행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전국 신학교 부제들이 주교회의 1층 로비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주교회의 미디어부 제공



전국 신학교 부제들이 한국 교회의 사목 현장을 이해하고 보편 교회와의 친교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는 6월 22~23일 전국 신학교 부제 69명을 대상으로 ‘제16회 한국 천주교회 부제들의 주교회의 방문’ 행사를 열었다. 첫날 부제들은 주교회의 조직과 주요 업무,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운영 등 교회의 대외 소통 활동에 관해 들었다. 이어 관심 있는 부서를 방문해 주교회의가 수행하는 다양한 사목 지원 업무를 살피며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부제들은 경기 의왕시 아론의 집으로 이동해 서울대교구 부제들이 마련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교구와 수도회를 넘어 형제애를 나눴다.

 

주교회의 편집 2부를 방문한 부제들이 출판물 원고를 살펴보고 있다. 주교회의 미디어부 제공



23일에는 주한 교황대사관에서 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와 대화를 나눴다. 가스파리 대주교는 교황대사의 역할에 대해 “교황의 눈과 귀를 넘어 교황의 마음을 지역 교회에 전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하며, 지역 교회와 보편 교회를 잇는 친교와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레오 14세 교황의 사목 방향으로 평화와 평화 교육, 가난한 이들에 대한 우선적 관심, 일상에서 하느님 현존을 발견하려는 삶, 교회적 친교의 증진을 제시했다. 특히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를 앞두고 사제품을 받을 부제들에게 “신자들 곁에서 참된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이들은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 파견미사를 봉헌했다.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강론에서 “여러분은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사목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때에 사제품을 받고, WYD를 함께 준비하게 될 것”이라며 “교구대회에서 본대회에 이르기까지 WYD가 청소년과 청년들의 마음에 성령의 불이 지펴지는 기회이자 한국 교회가 질적으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함께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박민규 기자 mk@c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6-07-01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7. 2

1테살 4장 13절
형제 여러분, 희망을 가지지 못하는 다른 사람들처럼 슬퍼하지 마십시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