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기간 모든 알현 중단 …8월 5일 일반 알현 시작

레오 14세 교황이 2026년 7월 5일 바티칸 사도궁 창문에서 삼종기도를 인도하고 있다. 교황은 삼종 기도후 이날 오후 여름 휴가를 위해 카스텔 간돌포로 이동했다. OSV
레오 14세 교황이 어제부터 여름휴가를 시작했다.
교황청은 "교황이 어제(5일) 오후부터 오는 27일까지 여름휴가를 위해 카스텔 간돌포에 머물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모든 알현은 중단된다"고 발표했다.
교황의 모든 일반 알현은 다음 달 5일 재개된다.
교황은 휴가 기간 매주 일요일에는 성 베드로 광장이 아닌 카스텔 간돌포 자유광장에서 삼종기도를 집전할 예정이다.
교황은 지난해 7월에도 즉위 후 첫 여름휴가를 16일 동안 카스텔 간돌포에서 보냈다.
당시 휴가 기간 교황은 환경 보호를 위해 마련된 '라우다토 시 마을'에서 미사를 집전하는 등 몇몇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