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지역 이주배경아동 지원 확대 위해 손 잡아
대전교구 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방영훈 신부)는 6월 30일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와 대전·충남 지역 이주배경아동과 가정의 권리 보호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대전·충남 지역 이주배경아동과 가정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구 이주사목위는 사업 참여 및 홍보, 대상자 발굴과 연계, 사례관리 등을 수행한다.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는 사업 운영과 모니터링, 대상자 선정 심의 및 재정 지원 등을 담당한다. 또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내 이주배경아동과 가정의 권리 보장 및 인식 개선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정책 옹호 활동 등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더불어 양 기관은 각 기관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교육·복지·정서지원 등 통합 지원을 제공해 지역 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심해설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주배경아동과 가정을 위한 실질적 지원 확대와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방영훈 신부는 “세이브더칠드런과 긴밀히 협력해 이주배경아동의 권리 보호와 가정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준태 기자 ouioui@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