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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앞둔 ''2027 서울 WYD'' … 수도회 청년들 준비 여정 ''착착''

''살레시오 가족 WYD 발대식 미사''…예수회 ''마지스 2027 코리아''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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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1년 앞두고 예수회와 살레시오회 등 수도회도 WYD를 향한 본격적인 여정의 닻을 올렸습니다. 

전 세계 청년 순례자들이 이들 수도회의 고유한 영성과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화합의 신앙 축제를 즐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재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예수회 한국관구와 마지스 2027 준비위원회 주최로 열린 '2027 마지스(MAGIS) 코리아 발대식' 현장입니다. 

[현장음] "마지스 2027 코리아. 희망을 살아가며 평화의 불 지피기."

라틴어로 '더 많이'라는 뜻을 지닌 마지스는 예수회가 WYD 세계청년대회 본대회 직전에 개최하는 이냐시오 영성 기반의 사전대회입니다. 

내년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서강대학교를 중심으로 열립니다.

전 세계 약 70개국 청년 약 1천 명과 봉사자 3백 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발대식에선 대회 주제곡이 첫 선을 보였습니다.  

[현장음] "We are Living Hope, Igniting Peace"

발대식에 앞서 거행된 미사에서 예수회 한국관구장 황정현 신부는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단지 숙소와 프로그램 행사가 아닌 그리스도의 빛을 먼저 만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황정현 신부 / 예수회 한국관구장>
"희망을 살아가며 평화의 불을 지피고 이 서강 캠퍼스를 그리스도의 빛이 비추는 들판으로 만들어 마디스 2027 코리아를 통해 하느님의 은총과 영광이 세계의 청년들에게 퍼져 나가게 합시다."

청년 봉사자와 후원자들은 기도 안에서 하느님을 더 깊이 사랑하고 희망하는 여정을 살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배기현 가타리나 / 봉사자> 
"체험 안에서 청년들이 조금 더 나를 발견하고 내 안의 하느님, 서로 안에(계신) 하느님을 발견하고 하나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수빈 이사야  / 봉사자> 
"특히 비그리스도교 국가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마지스 대회와 WYD 대회인 만큼 모두를 환영할 수 있는 마음을 키우고 싶고요."

전 세계에서 한국을 찾는 예수회 청년들은 '마지스 2027 코리아' 대회 직후 내년 8월 3일부터 시작되는 '2027 서울 WY' 본대회에 참여하게 됩니다.

한편 살레시오회도 최근 '살레시오 가족 WYD 발대식 미사'를 거행하고, 1년 앞으로 다가온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향한 본격적인 여정의 닻을 올렸습니다.

살레시오회는 내년 서울 WYD 본대회 기간 중인 8월 4일을 '서울 살레시오 청년의 날'로 정해 전 세계 살레시안 젊은이들이 하나 된 친교와 축제의 장을 펼칠 계획입니다.

CPBC 윤재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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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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