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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교회 10월19일 마더 데레사 시복식 앞두고 경축행사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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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인도)=CNS]오는 10월19일 마더 데레사 시복식을 앞두고 인도 교회가 이를 경축하기 위해 심포지엄 영화제 헌혈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인도 주교회의 사무차장 도날드 드수자 신부는 최근 아시아가톨릭통신연합(UCAN)과 가진 인터뷰에서 전국 148개 교구들이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고 인도 교회의 준비 상황을 전했다.

 드수자 신부는 이 행사들의 주제는 마더 데레사가 그 생애를 통해 전하려고 했던 이상을 전파하는 것이 될 것이라면서 마더 데레사는 평생 그리스도교란 무엇이며 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야 하는지를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뿐 아니라 전국 차원으로 인도 주교회의는 마더 데레사가 남긴 유산에 대한 심포지엄을 계획하고 있으며 몇몇 국가 지도자 인사들로부터 마더 데레사 수녀가 그들의 삶에 끼친 영향 등 개인적 평가를 모아 책으로 펴낼 준비를 하고 있다. 또 국영 텔레비전과 지역 TV채널들을 통해 마더 데레사에 대한 영화를 방영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각 지역 주교회의와 교구들은 나름대로의 경축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무 료의료봉사 음악회 무료 배식 등을 할 예정이다. 델리 대교구 대변인 도미니크 엠마누엘 신부는 델리 대교구는 시복식에 앞서 헌혈 문화 행사 종교간 모임 무료배식 등을 계획하고 있다 면서 대부분 각 본당들은 신자들이 모은 성금으로 가난한 이들에게 무료배식을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또 이러한 활동은 사람들에게 마더 데레사의 시복식에 함께 한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마더 데레사의 묘소가 있는 캘커타도 예외는 아니다. 살레시오회의 바오로 신부에 따르면 캘커타대교구는 1주일간의 영화 축제를 계획하고 있으며 11월8~9일에는 음악회 어린이 대회 대미사 등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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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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