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종합】 교황청의 신문인 로세르바토레 로마노지는 최근 미국이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 두 아들의 주검을 언론에 공개한데 대해 비난하고 이는 국제법을 위반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로세르바토레 로마노지는 지난 7월 19일자 신문 사설에서 『훼손된 사담 후세인의 두 아들 사진을 공개한 것은 국제법에 규정된 조항들을 무시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지난 3월 25일에는 포로가 된 미군 병사들을 공개한 이라크 방송에 대해서도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한 처사라며 신랄하게 비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