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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해방전선 가톨릭에 용서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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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과 니카라과=외신종합】 니카라과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의 지도자 다니엘 오르케가가 가톨릭 교회에 행했던 자신들의 지난 과오에 대해 용서를 청했다고 7월 22일 한 가톨릭 소식통에 의해 교황청에 전해졌다.
이에 따르면 오르테가는 7월 19일 니카라과의 미구엘 오반도 추기경과 만났으며 이 자리에서 지난 1979년부터 1990년까지 자신들이 정권을 잡고 있을 당시 정부가 가톨릭 교회와 첨예한 갈등과 긴장을 빚고 있었으며 가톨릭교회에 「과오」(error)를 저질렀음을 인정하고 용서를 청했다.
오르테가는 또 2006년 총선으로 자신들이 다시 권력을 장악하더라도 가톨릭 교회에 대한 이같은 과오는 다시 되풀이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르테가가 이끄는 정권은 집권 기간 동안 주교를 포함한 18명의 성직자들을 추방한 바 있으며 1983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마나과를 처음 방문했을 때에는 교황이 집전하는 미사를 방해하기 위해 미사 자체를 보이코트하기까지 했다. 또 미사가 진행될 때에는 강론을 방해하기 위한 소음을 야기 강론이 중간중간 끊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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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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