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대회 개최 위한 숙박·연회 운영 협력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대주교)가 7월 30일 서울 명동 서울대교구청에서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브랜드 신라스테이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숙박 및 연회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7년 8월 초 개최되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본대회 기간 중 국내외 주요 참가자들의 안정적 숙박과 연회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제행사 운영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세계청년대회 기간 중 주교단 등 주요 인사의 숙박 및 연회 운영 협력 △객실과 회의실·부대시설 이용에 관한 협의 △행사 기간 객실 및 행사 공간 우선 검토와 잠정 확보 △참가자의 원활한 체류를 위한 객실 운영 및 식음 서비스 지원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조직위는 협약을 계기로 세계 각국에서 방한하는 교회 지도자와 국내외 주요 인사가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체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국제행사에 걸맞은 숙박 운영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2027 서울 WYD에는 전 세계 수많은 청년을 비롯해 각국 주교단·성직자·수도자·교회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조직위 사무총장 김남균 신부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청년들을 맞이하는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안정적인 숙박 환경과 세심한 환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라스테이가 대회 준비에 적극 동참해준 데에 감사드리며, 긴밀한 협력 속에 참가자들에게 안전한 체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준비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오 신라에이치엠 대표는 “신라스테이는 국내외 다양한 고객을 맞이하며 축적해온 서비스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에서 한국을 찾는 이들에게 최상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겠다”며 “2027년까지 조직위와 긴밀히 협력해 세계청년대회가 감동과 희망을 전하는 국제적인 축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기관·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2027 서울 WYD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계속 힘쓸 계획이다.
이학주 기자 goldenmouth@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