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9일
교구/주교회의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묵주 없이 앱만 열면 기도할 수 있어요

서울대교구 ‘가톨릭기도’ 앱 출시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서울대교구가 3일 ‘가톨릭기도’ 앱을 출시했다. 교구 전산정보실(실장 김광두 신부) 직원들이 직접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코딩을 통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기획 및 개발, 배포 등 전 과정이 교구 전산정보실 주도로 이뤄졌다. 교구가 올 초 교구 전산망을 다듬어 나가고자 기획한 ‘성 가롤로 아쿠티스 프로젝트’의 산물이기도 하다.

앱은 묵주기도와 9일 기도, 삼종기도, 성무일도, 십자가의 길 기도를 비롯해 공식 기도문 등을 제공한다. 묵주 없이도 화면을 보며 기도할 수 있는 자동 재생 기능과 시간표에 맞춘 기도 알람 기능도 있다. 신자들은 달력과 통계로 매일 기도 횟수와 연속 기도 일수를 살필 수 있다.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계정과도 연계돼 기기를 변경해도 기록이 보존된다.

또 소속 본당을 등록하면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묵주기도 10억 단 바치기’에도 묵주 알을 보탤 수 있다. 가톨릭 성경과 성가 악보 이미지를 기기에 미리 받아놓을 경우 오프라인 상황에서도 기도문을 읽고 묵상할 수 있다. 앱을 통해 각자 자신의 기도 활동을 기록할 수 있다.

실장 김광두 신부는 “교회 안의 여러 기도를 한 앱에 담는 것을 목표로 기획했다”며 “기도와 동시에 교회와 사회에 대한 소식을 쉽게 접하게 하고자 첫 화면에 가톨릭 뉴스들도 함께 노출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자들의 활동 기록이 모이면) 기초자료로 활용해 기도를 제안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다만 기존 굿뉴스 앱이나 성무일도 앱 등 기도문을 제공하는 앱이 여럿 서비스되고 있는 데 대해서는 “궁극적으로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합치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가톨릭기도 앱은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iOS 이용자는 앱스토어를 통해 내려받기가 가능하다.

이준태 기자 ouioui@c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6-08-19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8. 19

1요한 3장 16절
그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당신 목숨을 내놓으신 그 사실로 우리는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