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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장학회는 19일 평양교구 신학생 2명에게 올해 2학기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옹기장학회 운영위원장 박신언 몬시뇰은 평양교구 사무국장 장긍선 신부에게 장학금과 증서를 전달했습니다.
<박신언 몬시뇰 / 옹기장학회 운영위원장>
"성소가 줄어들지 않도록 주님께 더욱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장학금을 받은 학생이 남북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김수환 추기경의 아호 '옹기'를 딴 장학회는 통일 이후 북한에서 선교할 사제를 양성하기 위해 2002년 설립됐습니다.
지금까지 옹기장학회의 장학금을 수여한 신학생은 모두 515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