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외무장관 폴 리처드 갤러거 대주교. EWTN 뉴스
교황청 외무장관 폴 리처드 갤러거 대주교가 이번 주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한다.
갤러거 대주교는 오늘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과의 회담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나선다.
이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외교 정책 고문인 유리 우샤코프를 만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중재자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모스크바 총대주교청의 안토니 대주교 등 정교회 대표들과도 연쇄 회동한다.
교황청은 이번 방문이 전 세계적인 국제 관계의 어려움 속에서도 평화를 위한 대화의 길을 계속 걸어가겠다는 결의를 확인해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갤러거 대주교는 27일 현지 가톨릭 성직자들과 만나 미사를 집전하고 주교단과 만난 뒤 28일 교황청으로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