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수로 피해를 입은 네팔 누와콧 현장. 대한적십자사 제공
천주교 수원교구 재해대책위원회는 최근 대홍수와 산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모금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모금은 다음 달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교구 내 모든 본당과 기관에서 이뤄진다.
모금액은 네팔 이재민들의 긴급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교구 재해대책위원회 사무국장 유승우 신부는 "많은 교우들이 모금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국제적십자사연맹(IFRC)과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이번 대홍수로 현재까지 359명이 숨지고 900여 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