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수도회부 차관 티치아나 메를레티 수녀(앞줄 가운데)와 한국남자수도회사도생활단장상협의회 회원들이 20일 수원교구 양지 영성교육관에서 열린 2026년 추계 정기총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자수도회사도생활단장상협의회 제공
한국남자수도회사도생활단장상협의회(회장 백남일 신부)가 10월 20~23일 수원교구 양지 영성교육관에서 2026년 추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나눴다.
이번 총회에는 42개 회원 공동체 가운데 30개 공동체의 장상과 대리 참석자들이 함께했다. 21일에는 각 공동체 재무 담당자 15명도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남장협 회비 인상안을 안건으로 다뤘으며, 이어 열린 상임위원회에서 2027년 연중 계획을 확정했다.
총회 첫날에는 방한한 교황청 수도회부 차관 티치아나 메를레티 수녀가 방문해 장상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둘째 날에는 ‘수도회의 재무관리’를 주제로 장상과 재무 담당자들을 위한 강의가 진행됐다.
박민규 기자 mk@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