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 군산 지곡본당(주임 신원철 신부)은 17일 군산시 지곡동 산 289-26번지에서 교구장 이병호 주교 주례로 새 성전 봉헌식을 가졌다.
대지 525평 연건평 352평(지상 3층) 규모의 새 성전은 성당과 성체조배실 대회의실 집무실 교리실 성물방 등으로 꾸며져 있다. 또 거동이 불편한 신자들을 위해 장애인 전용 화장실도 마련해 놓았다. 지곡본당 신자들은 성전 건립 기금 조성을 위해 바자뿐 아니라 폐품 수집 묵주제작 판매 등 수고를 아끼지 않았고 묵주 기도 100만단을 봉헌했다.
지난해 1월 군산 나운동본당에서 분리 신설된 지곡본당은 나운동·지곡동 일부를 관할하며 현재 신자 수는 1800여명(629가구)이다.
군산 = 신현숙 명예기자 cheska16@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