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시티=CNS] 민주주의는 인위적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대화와 사회적 발전을 바탕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교황청 국무원장 안젤로 소다노 추기경이 강조했다.
소다노 추기경은 8일부터 3일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아메리카 대륙 국가 모임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전하고 사회적 발전 토대가 없는 민주주의는 조작과 부패에 종속될 수밖에 없다 고 말했다.
소다노 추기경은 사회·정치·경제적 발전 없이는 민주주의 구조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여러가지 도구들 즉 투표의 권리 정당제도 선거 홍보 등이 조작이나 비호의 대상이 쉽게 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소다노 추기경은 또 민주주의 사회 건설에서 대화는 본질적 이라면서 대화를 통해서 한 개인의 풍요로움이 모든 사람의 풍요로움이 될 수 있고 더 늦기 전에 오류를 바로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