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종교구 해군 해병중앙본당(주임 이충희 신부)은 10일 경기도 화성군 봉담읍 현지에서 교구장 이기헌 주교 주례로 본당 교육관·사제관 축복식을 가졌다.
새 교육관과 사제관 사진 은 지난해 9월 공사에 들어가 지난 4월25일 완공됐으며 60평 규모의 1층 교육관과 30평의 사제관 등 1동 건물로 이뤄져 있다.
성물과 비품은 수원교구 군종후원회에서 후원했고 총공사비는 3억6000여만원이 들어갔다.
견진성사를 겸해 열린 축복식에는 지경준(해군 군종감)신부 등 군종사제단과 김인식(알폰소) 해병사령관을 비롯한 군 신자 군종후원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주교는 새로이 마련된 교육관과 사제관에서 모든 신자들이 사랑과 친교를 나누는 공동체를 이루어 가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해병중앙본당은 지난 94년 본당으로 설정됐으며 신자 수는 2001년말 현재 17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