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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교회소식]싱가포르 사스환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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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UCAN】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싱가포르대교구장 니콜라스 치아 대주교는 4일과 5일 연이어 지침을 발표 사제들이 개별 고백을 듣지 않고 일괄사죄를 할 수 있으며 사스로 희생된 신자들을 화장하는 자리에 사제와 평신도들이 참석하지 않아도 되며 성금요일에 십자가에 입맞추는 예식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치아 대주교는 “로마로부터 일괄사죄를 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면서 고해성사 때 일괄 사죄를 허용하고 사스로 사망한 이들은 신자라고 해도 화장터로 바로 옮겨지기 때문에 이 경우 성당에서의 시신을 모시고 장례미사를 드리지 않고 화장 후에 위령미사를 봉헌할 수 있도록 했다.
치아 대주교는 또 성 금요일 십자가 경배 예식 때는 십자가에 입을 맞추지 말고 십자가 강복만을 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앞서 사스 대주교는 지난 3월 28일 교리교육과 어린이 전례를 중단하고 미사 중 주님의 기도를 바칠 때 신자들이 손을 잡지 말라고 지침을 발표한 바 있다.

9일 현재 사스에 감염된 싱가포르인은 112명이며 9명이 죽고 12명이 중환자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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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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