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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난민 구조 사업 본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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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 예루살렘=CNS】이라크 까리따스를 비롯해 국제 까리따스 영국교회의 해외원조기구 캐포드(CAFOD) 미국 가톨릭 구제회 등 가톨릭 원조 기구들이 이라크 난민들을 위한 구조 사업에 나서고 있다.

현재 미국 가톨릭 구제회를 비롯해 이르크 까리따스 요르단 까리따스 영국의 캐포드 등 14개 구조센터가 이라크 까리따스를 통해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 가운데 8개 센터는 이라크 바그다드 남부 바스라 북부 모술 등에 있다고 미국 가톨릭 구제회 프랜 반 데 클라인 대변인이 3월31일 전했다.

캐포드 관계자는 3월 25일 현재 국제 까리따스의 긴급 구조팀 2개가 활동하고 있다면서 한 팀은 요르단의 이라크 까리따스 본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다른 한팀은 쿠웨이트에서 이라크 바스라의 구조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라인 가톨릭 구제회 대변인은 남부 바스라에서는 깨끗한 물이 가장 필요하며 북부 모술에서는 많은 주민들이 피난길에 올라 동쪽 카라코쉬로 향하고 있다고 현지 상황을 전했다.

국제 까리따스도 3월26일 이라크 바스라시의 드지브라일 카삽 대주교가 긴급 의료품과 수도 처리 기구 등을 요청했다고 밝히면서 이는 사람들이 오염된 하수도 물로 인해 질병에 감염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제 까리따스는 폭격이후 전기가 끊기면서 도시의 수도처리와 배급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아 주민 60가 하수 처리가 되지 않은 오염된 물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고 현지 상황을 전했다.

클라인 대변인은 이라크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요르단의 주교들이 암만의 교회를 앞으로 발생할 이라크 난민 2000여명을 위한 대피소로 사용할 것을 허락했으며 요르단 까리따스는 이들을 위한 매트리스와 담요 의류 음식 등 6개월 분량의 구호품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으며 아직까지 이라크 난민들이 요르단으로 몰려들고 있지는 않지만 유엔에 따르면 6만여명의 제3국 시민들과 3만4000여명의 이라크 난민들이 몰려 올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30만 이라크 난민들이 요르단에 살고 있으며 요르단 까리따스의 지원을 받고 있다.
한편 이라크 바그다드에 있는 갈데아 전례 가톨릭 교회 본부가 공습을 피해 다른 곳으로 이전했으며 바그다드에 있는 한 가르멜성당도 공습으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바그다드에는 17만5000명의 가톨릭 신자가 살고 있으며 이들은 대부분 갈데아 전례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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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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