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시티=CNS】교황청이「가톨릭 교회 교리서」의 공식 요약본인 「가톨릭 교회 교리서 대요」를 준비하기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10명이 3월22일 첫 모임을 가졌다고 교황청 기관지 ‘로세르바토레 로마노’가 3월27일자에서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이날 모임에서 위원들은 교리서 원고 작성 일정과 교리서 구성 방식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교황청 신앙교리성장관 요제프 라칭거 추기경을 위원장으로 하는 10명의 위원 가운데는 전 경신성사성장관 호르게 메디나 에스테베즈 추기경 성직자성장관 다리오 카스트릴론 호요스 추기경 주교시노드 사무총장 얀 쇼테 추기경 등이 포함돼 있다.
교황청은 지난 3월 초 교황의 지시에 따라 가톨릭 신앙과 윤리들을 간단하고 분명하게 전하하기 위해 「가톨릭 교회 교리서 대요」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