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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교회소식]종교간 적극 대화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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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그타카르타(인도네시아)=CNS】인도네시아에서 이슬람인과 그리스도인 사이의 종교간 대화는 상당한 진보를 이뤘으나 적극적 종교간 대화가 근본주의자들을 자극할지 수 있다는 두려움이 종교간 대화에 장애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동쪽으로 400㎞ 떨어져 있는 요그타카르타에서 예수회가 발행하는 문화 및 과학 월간지 「기초(Basis)」의 편집장 신두나타 신부는 “종교간 대화 관계자들이 대화를 위해 적극 움직이면 근본주의 신자들을 자극하거나 공격을 유발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강하기 때문에 종교간 대화가 제대로 열매를 맺지 못한다”고 말했다.

신두나타 신부는 「기초(Basis)」3월호 특집으로 ‘이슬람의 부흥’을 주제로 ‘자유 이슬람 네트워크’의 창립자 울릴 압달라의 글을 실으려고 했으나 이슬람 강경파들의 강한 반대로 특집 기획을 포기했다고 설명했다.
신두나타 신부는 “사람들이 마음 속에 두려움을 갖고 있다면 종교간 관계는 발전할 수 없다”며 “이런 두려움을 없애야만 비로소 대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진행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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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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