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넬렝(인도네시아)=CNS】인도네시아 북부 지역의 한 교회가 분쟁과 폭탄폭발 피해자들을 치유하기 위한 워크숍을 열어 호응을 얻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동북쪽으로 2000㎞ 떨어져 있는 마나도섬 남부 피넬렝에서 성령의 프란치스코 수녀회는 최근 분쟁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상처와 치유의 변환’이란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달 초부터 나라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분쟁과 폭탄 폭발 피해자를 위한 이 워크숍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태극 명상법 신체 운동 숨쉬기 통증과 스트레스를 더는 지압법 적극적 듣기와 심리학적 치료법 등을 통해 상처받은 이들의 심신을 치유하는 프로그램. 이번 워크숍에는 포소와 암본의 폭탄 피해자 70여명이 참가했으며 대부분은 가톨릭과 개신교 신자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