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성서본당(주임 이상락 신부)은 26일 오후2시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1328 현지에서 대구대교구장 이문희 대주교 주례로 새 성전 봉헌식을 갖는다.
대지 700여평 연건평 900여평(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세워진 새 성전은 성당 교리실 사제관 강당 등으로 이뤄져 있다. 지난 2001년 6월 시공해 1년 3개월여의 공사 끝에 완공된 새 성전은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열린 공간이 되게 한다는 취지에서 담을 세우지 않고 자연공원 형태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지난 96년 8월 대구 죽전본당에서 분리 신설된 성서본당은 대구시 신당동·갈산동·파호동·파산동 전역과 이곡동 일부를 관할하며 신자수는 3300여명(1200여세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