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6일
세계교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아메리카.유럽 주교들 중동 성지 방문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 중동 성지에 평화 깃들길 :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1월 15일 가자지구 서안의 라말라에서 미국 캐나다 유럽 등지의 가톨릭 교회 주교들과 만난 자리에서 베들레헴의 성 가정 병원의 훼손된 동상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맨 오른쪽이 예루살렘의 미쉘 성지 평화 회복 촉구
【예루살렘=CNS】 아메리카와 유럽의 주교들이 사흘 일정으로 중동 성지를 방문해 현지 교회 지도자들과 정치 지도자들을 만나 성지의 평화 회복을 강력하게 호소했다.
미국 주교회의 부의장 윌리암 S. 스카일스태드 주교 캐나다 주교회의 의장인 자크 버쓰렛 주교 영국과 웨일즈 주교회의 부의장인 패트릭 켈리 대주교 독일의 라인하르트 맑스 주교 스페인의 조안 엔릭 비베스 시칠리아 주교 이탈리아 주교회의 대표 피에르주세페 바켈리 몬시뇰 등은 1월 14일부터 사흘 동안 성지를 방문한 뒤 16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하느님께서 오랫 동안 고대해온 평화를 주실 때까지 우리는 예루살렘 팔레스타인 이스라엘과 요르단의 형제 자매들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에 앞서 15일 모세 카차브 이스라엘 대통령과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을 만났다.
켈리 대주교는 『공포와 절망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에 대해 실망스럽다』며 『무언가 크게 잘못돼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개탄했다.
이들의 방문은 지난해 있었던 일차 방문에 이은 후속 방문이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서 『지난해 첫 방문 이후 성지에서의 평화를 절실하게 희망했었다』며 그러나 오늘날 이 지역에는 『더 많은 폭력과 절망으로 가득차 있다』고 말했다.
미쉘 사바 예루살렘 라틴전례 총대주교는 현지의 5만명 신자 중에서 2000명이 성지를 떠났다고 밝히면서 『매우 어려운 시기이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이곳에 남아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03-01-26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5. 6

마태 10장 22절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