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방글라데시)=UCAN】열대 나라 방글라데시에서 갑자기 한파가 몰아닥쳐 이 달 첫째 주에만 100여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커지자 그리스도교 원조 기구들의 도움이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방글라데시 언론은 평균 영상 11~29도를 유지하는 방글라데시에서 이 달 초 영상 5도까지 떨어지는 이상 한파가 몰아 닥치면서 일주일 사이에 어린이와 노인 100여명이 폐렴과 설사병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방글라데시 까리따스 전국 7개 지부는 특별 원조로 ‘겨울 옷 나눠주기’ 프로그램을 즉각 시작해 이재민들에게 방한복 7000벌과 어린이 옷 3500벌을 나눠주었다고 밝혔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추위로 인해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고 있으며 다카에서는 4개 국립병원이 평소 4배에 이르는 250~300여명의 어린이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