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필리핀)=UCAN】아시아의 영상·방송인 관계자들은 지난 9월12일부터 6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국제가톨릭커뮤니케이션협회(SIGNIS)의 첫 아시아 총회를 갖고 매체를 이용 인간성을 빼앗는 관습과 구조 체제에 맞서 싸워 나가기로 했다.
아시아 13개국 60여명의 참석자들은 17일 폐막식에서 성명서를 발표 전 아시아 문화와 사회에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조성하고 종교간 문화간 대화를 통해 종파간 화합을 이끌어 내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또 매체를 통해 대화를 촉진함으로써 아시아의 소외된 이들을 돕기로 결의했다.
시그니스(SIGNIS)는 2001년 로마에서 열린 세계대회에서 가톨릭영상인협회(OCIC)와 가톨릭방송인협회(UNDA)이 통합해 새로 만들어진 기구이다. 시그니스는 라틴어 signum(상징)과 ignis(불)의 합성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