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은 평화의 종교”
자살폭탄 반대 캠페인도
【외신종합】 테러의 위협이 전세계에 만연한 가운데 로마 대사원의 한 이슬람 이맘(이슬람 고위 지도자)은 이슬람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모든 테러 행위를 비난하고 “이슬람은 상호 이해와 평화의 종교이지 결코 적대와 충돌의 종교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셰익 마흐무드 하마드 쉐이타라는 이 지도자는 9월 22일 로마의 외신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이슬람의 자살 폭탄 테러에 반대하는 미디어 캠페인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자살과 살인은 부당한 행위라고 강조하며 “무죄한 사람들 평화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살해하는 것은 알라신에 의해 명백하게 잘못된 행위라고 선언되어왔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이탈리아의 이슬람 문화센터 사무총장을 비롯한 이슬람 지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