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용인 신갈본당(주임 안성노 신부)은 6월30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신갈리 164-1번지 현지에서 교구장 최덕기 주교 주례로 신축 성전 축복식을 가졌다.
신축 성전은 대지 615평 연건평 1156평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적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 내실 있는 설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하 500평 공간에는 공기 순환 시설을 설치 쾌적한 분위기로 만들어 교리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돋보인다. 내부 인테리어에도 각별히 신경을 쓴 듯 화려하면서도 경건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1988년 2월 수원 지동 본당에서 분리 신설된 신갈본당은 짧은 기간 동안 수지 죽전 보라(명칭 미확정) 본당 등 3개 본당을 분가 시킬 정도로 지역 복음화의 중심지 역할을 해오고 있다. 현재 33개 구역 65개 반에 3100여명의 신자들이 함께 신앙 생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