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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월드컵 열풍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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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도 붉은 악마(?)
한국 신자들과 신부들이 월드컵 기간에 성당에 모여 “대∼한민국” “오 필승 코리아!”를 목이 터져라 외치며 응원한 것이 서방교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가톨릭 통신사 CNS는 6월 26일 ‘한국교회 월드컵 열기에 사로잡히다’라는 제목의 서울발 기사에서 “신자들은 물론 신부와 수녀들도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모두 붉은색 티셔츠를 갈아입고 성당 마당에 모여 대형 TV 앞에서 응원을 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고 보도했다.

CNS는 수원교구 야탑동본당의 신부와 수녀들이 응원 나온 신자들을 위해 일찍부터 의자를 나르고 서울대교구 삼성산본당이 대형 프로젝트를 설치한 것을 보도하면서 “성당 마당에는 지역 주민들까지 몰려들어 (성당측이) 사다 놓은 맥주가 전반전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동이 났다”고 전했다.

CNS는 한국이 76년 월드컵 역사상 아시아에서 최초로 4강에 진출한 쾌거와 붉은 악마들이 내뿜는 뜨거운 응원열기를 자세히 보도했다.

월드컵 기간에 전국의 수많은 본당은 마당에 TV를 설치하고 시청 앞의 붉은 악마들 못지 않은 응원전을 펼쳤다. 월드컵 대회에 무관심하던 사목자와 수도원들조차도 한국 대표팀이 파죽지세로 승리를 거두자 급히 대형 TV를 장만하느라 애를 먹기도 했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0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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