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방글라데시)=UCAN 】방글라데시 주교회의는 주교회의 위원회 간의 협조와 인재의 효율적인 교육을 통해 주교회의를 활성화시켜 나가는 동시에 가정 및 청소년 사목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방글라데시 주교회의 사무총장 패트릭 고메스 신부는 5월21일 주교회의가 주교회의 사무처를 포함한 주교회의 효율성을 검토했다면서 능력있는 인재와 의사소통 설비들을 갖추면 주교회의 행정과 교회활동에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고메스 신부는 지난 4월 열린 주교회의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말하고 교회 안에 협조와 의사소통 기구가 마땅히 없어 때로는 공동의 노력으로 할 수 있었던 중요한 사업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고메스 신부는 또 주교회의가 방글라데시 청소년과 청년들의 현실을 점검하고 청소년 청년들을 위한 연수회 세미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주교회의는 이밖에도 청소년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상근직 근무자와 청소년 센터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학교를 중퇴한 청소년들을 위한 사목적 배려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가정사목을 위해 본당 차원의 교리교육과 가정방문 매리지 엔카운터(ME)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고 고메스 신부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