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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월드컵 위력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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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첸스터(영국)=CNS】60억 지구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2002 한일 월드컵의 위력이 정말 대단하다.

영국 캐슬톤 지방의 성 가브리엘본당 하롤드 신부는 2일 오전 11시 미사를 오후 1시로 변경했다. 영국 대표팀이 2일 오전 10시30분부터 일본 사이타마 경기장에서 강적 스웨덴과 맞붙기 때문이다.

하롤드 신부는 “3주 전부터 신자들이 영국팀 첫 경기가 언제 열리는지 아느냐고 잇따라 물어 보길래 왜 그런가 하고 달력을 보았더니 그날 그 시각에 첫 영성체 미사가 잡혀 있었다”며 “신자들의 은근한 압력(?)을 외면할 수 없어 미사시간을 변경했다”고 말했다.
하롤드 신부는 “미사시간을 변경하느라 축구에 관심 없는 신자들에게도 의사를 물어 보았는데 다들 흔쾌히 동의해 주었다”면서 “사실은 나도 축구 열성팬이기 때문에 미사를 연기하지 않았더라면 온전히 미사를 집전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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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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