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호동 본당(주임 김희중 신부)은 6월1일 오후 3시 광주대교구장 최창무 대주교 주례로 신축 성전 봉헌식을 거행한다.
지난 1994년 9월 본당으로 설립된 광주 금호동 본당은 초대 주임 황양주 신부 재임시 성당 부지를 매입 조립식 가건물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성전 신축에 힘썼고 제2대 주임 신혁 신부가 98년 부임하면서부터 본격적인 성전 건립 공사에 착수 마침내 성당을 완공했다.
지상 3층 건물인 금호동성당(사진)은 복합 건물로 성당과 교리실 교육관 사제관 수녀원 주방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고 CCTV를 설치해 성당 내 각 시설에서 미사를 비롯한 각종 행사를 직접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김희중 신부는 “하느님께서 지어주신 성전이지만 그간 역대 주임신부님들과 신자들의 희생과 노고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물심양면으로 헌신한 신자들과 몸을 상해 가면서 성전 신축에 앞장섰던 역대 신부님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광주=장재학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