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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수도의 리나스 국제공항 마더 데레사 공항 으로 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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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나(알바니아)=CNS】알바니아의 수도 티라나의 리나스 국제공항이 알바니아 출신의 마더 데레사의 이름으로 불려지게 된다.

알바니아 정부 대변인은 11일 판델리 마이코 총리가 평생 자비와 사랑을 베풀었던 마더 데레사의 업적을 기리고 그녀를 기념하기 위해 리나스 국제공항을 마더 데레사의 이름을 따서 부르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1910년 옛 유고연방의 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출생한 데레사 수녀는 인도 캘커타에서 사랑의 선교회를 창설 가난한 이들을 위해 평생 헌신했다. 지난 197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그녀는 지난 1997년 9월 선종했으며 인도 캘커타교구는 마더 데레사의 시성을 추진하고 있다. 마더 데레사가 고국 알바니아를 마지막으로 방문한 것은 1993년 교황이 알바니아를 방문하고 있었을 때였다.

알바니아는 1998년 마더 데레사 초상이 그려진 우표를 발행했으며 수도 티라나의 한 광장을 그녀의 이름을 따서 부르고 있다. 알바니아 전체 350만 인구 가운데 가톨릭 신자는 약 10이며 70가 이슬람교 20가 동방정교회 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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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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