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시티=CNS】교회가 선교적 역량을 강화함에 따라 영적쇄신운동은 더 많은 역할을 제공해야 한다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4일 밝혔다.
교황은 이날 이탈리아의 ‘성령 안에서의 쇄신’운동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하면서 쇄신운동의 추종자들에게 단지 감정적 경험으로 신앙을 키워나가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교황은 교회의 다른 단체들처럼 영적 쇄신운동도 교회의 가르침을 연구하고 따르며 교회의 사도직 선교활동의 일부를 맡아서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쇄신운동의 회원들은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 가르침에 대해 충실할 것을 당부하며 이 영적 쇄신 운동의 비밀은 성령이 우리를 그리스도화 하는데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