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교회 신자들이 2월 22일 모스크바 교황대사관 앞에서 가톨릭 교회가 러시아에 4개의 교구를 새로 설립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 정교회는 교황청의 결정에 대해 매우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교황 특사로 모스크바를 방문할 예정이었던 발터 카스퍼 추기경의 일정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