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살바도르 브라질=외신종합】아메리카 대륙의 주교들은 세계화의 과정에서 소외되고 고통받는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선언했다.
남북 아메리카의 주교 29명은 최근 새로운 세계 현실에서 아메리카 대륙 교회의 응답 을 주제로 한 연례 대륙 모임에서 이같이 선언하고 특히 세계화 추진 과정에서 수백만의 국민들이 경제적인 발전에서 제외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분석했다.
성명은 가난한 나라들의 경제 발전을 증진하기 위해 필요한 사목적인 협력과 노력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새로운 수단들이 필요하다 고 지적했다.
아메리카 대륙 주교단의 이러한 모임은 지난 1999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주교대의원회의 아메리카 특별 정기총회의 후속 문헌으로 발표한 아메리카 교회 의 가르침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