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인류복음화성의 고문서고에 소장돼 있는 고문서들 중 일부. 오른쪽의 지도 그림은 필리핀에서 선교사로 활동했던 도미니코회의 비토리오 리치오 신부가 1676년에 그린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지도로 리치오 신부는 이 지도를 이 대륙의 복음선교를 촉구하는 편지와 함께 바티칸으로 보냈다. 왼쪽의 그림은 북경의 한 가톨릭 신자 가문의 묘비. 1718년에 그려진 이 묘비는 북경의 신자들이 베트남의 가톨릭 신자들에게 보낸 것이다. 교황청 인류복음화성은 1600년대 초부터 소장해온 선교지 관련 각종 고문서들을 최근 새로이 마련한 고문서고로 옮기는 작업을 한창 진행 중이다. 【로마=C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