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CNS】바티칸은 1월 2일 아프리카 새 교구의 탄생을 발표했다. 나이지리아 중부 느네위에 위치한 이 새 교구는 현재 170만명 이상의 신자들로 이뤄진 온니챠대교구로부터 분리됐다.
온니챠대교구는 아프리카에서 복음화가 성공적으로 이뤄진 곳이다. 30년 전 인구의 24%인 30만명 정도가 신자들이었던 반면 교세가 꾸준히 증가해 오늘날 전체인구의 70% 가까이 되는 170만명의 신자들로 이뤄진 거대한 공동체로 성장했다. 또한 교세성장 뿐 아니라 성직자의 증가도 두드러진다. 지난 1966년 16명에 지나지 않던 사제가 최근 346명으로 늘어났고 지역 신학생들도 300여명 가까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