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바실리오본당(주임 신홍식 신부)은 최근 사제관을 신축하고 지난 9월25일 오전 경북 영천시 고경면 신축현장에서 이기헌 군종교구장 주교의 주례로 축복식을 가졌다.
6개월간에 걸쳐 신축된 성 바실리오본당 사제관은 대지 420평에 건평 58평 지상 2층 건물로 세워졌으며 건축비용 2억2000여만원은 전액 군종교구에서 부담했다. 이밖에 집기 비용은 본당 예산 및 여러 은인들로부터 후원을 받아 구입했으며 대구 군종후원회에서 1000만원을 지원했다.
이 주교는 이날 축복식에서 “어려운 시기에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와 격려 속에서 새로운 사제관을 준공 새로운 집에서 주님의 사업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특히 인근 3사관학교에서는 매년 20여명의 새 군종사제들이 교육을 받고 있는 만큼 이 사제관이 더욱 더 빛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