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의 난민 생활을 청산한 멕시코의 초칠 인디안들이 8월28일 과달루페의 성모 상이 그려진 성화를 들고 자신들의 고향인 치아파스 주 케날로 마을로 돌아가고 있다. 지난 1997년 성탄 직전에 케날로 마을은 반-자파피스타 세력에 의해 45명의 초칠 인디언들이 집단 살해됐으며 이후 인디언들은 마을을 떠나 난민 수용소에서 생활해 왔다. 인디안들의 정지 경제적 권리를 추구하는 자파티스타 반군은 대량 학살 책임이 당시 정부 측에 있다고 주장해왔다. 【멕시코시티 =C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