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행진’ 끝에
【외신종합】북아일랜드의 신교도 단체인 오렌지 오더 단원 10만 여명이 7월 12일 밤 가두행진을 벌인 뒤 가톨릭과 충돌 진압 경찰과 민간인들이 부상했다.
이날 개신교 단원들은 수도 벨파스트 외곽까지 평화 행진을 끝낸 뒤 귀가하던 중 가톨릭 신자들이 밀집한 지역에서 일부가 충돌 경찰의 진압에 이어 사태가 급격하게 악화돼 이같은 결과를 야기했다.
이른바 오렌지 행진 으로 불리는 이 행사는 개신교를 이끌던 윌리엄 3세가 1690년 조지 2세가 이끄는 가톨릭을 이긴 후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뤄졌던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