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종합】 신교도 국가인 영국에 도덕적으로 큰 영향을 끼친 스코틀랜드의 토머스 위닝 추기경이 6월 17일 사망했다. 향년 76세.
영국 주교회의는 최근 심장발작으로 글래스고우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했던 위닝 추기경이 이날 자택에서 타계했다고 발표했다.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그의 사망 소식을 듣고 그는 스코틀랜드의 가톨릭교회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오랫동안 큰 영향을 미쳤던 인물 이라고 말했다.
추기경은 1925년 스코틀랜드 위쇼우에서 태어나 1948년 사제로 1971년 주교로 서품됐으며 1974년 글래스고우 대교구장으로 임명됐다. 1994년 추기경으로 서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