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성당 봉헌의 기쁨 함께 누려요”
서울대교구 화곡 본동 본당(주임=이찬일 신부)이 성당 봉헌을 앞두고 새 성당을 다채로운 문화 공간으로 꾸며 화제다.
오는 7월 15일 10년에 걸친 공사를 마치고 성당을 봉헌하는 화곡 본동은 성당 건축으로 지친 본당 신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봉헌식을 전 후로 성전 봉헌 문화축제 를 개최한다.
이전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행사를 개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화곡 본동의 이번 축제는 이제까지 실시했던 모든 프로그램이 하나로 모아진 형태로 기획과 프로그램 내용부터 화려하다.
먼저 5월 25일부터 7월 28일까지 매주 한 주간씩 어린이(5/26∼6/10) 청소년(6/10∼24) 청년(6/24∼7/8)등 각 연령별 주간을 마련 연령에 맞는 다양한 문화축제를 개최하고 특히 성당 봉헌식인 7월 15일 전후로는 모든 이를 위한(7/8∼7/28)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두 달 여 간의 축제 내내 각종 전시회와 상설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모든 이를 위한 축제에는 부모의 역할과 자녀교육 참 부모가 되는 등 강연과 핸드벨 연주회 및 양반뎐 공연 김정식과 함께 하는 열린 음악회 봉산탈춤 등이 열린다.
특별 전시에는 사진작가 백남식씨의 바티칸 전시회 와 실바노 수사의 유화전시회를 비롯 나비 전시회 만화 전시회 등 이색적인 전시가 펼쳐진다.
평일에는 성당 뿐 아니라 주차장까지 지역 주민에게 내놓을 계획인 화곡 본동 본당은 주차장 주변도 문화의 거리로 조성 언제든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축제 준비를 해온 화곡 본동 본당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미 7000부의 리플릿을 배부했으며 공공 장소 뿐 아니라 신자 가정 대문 앞에 포스터를 붙이는 등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중 고등학교에 공문과 팜플렛을 발송하고 청소년 담당 사제가 직접 방문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화곡 본동성당은 건평 3000평에 지상 5층 지하 3층 규모에 소극장과 PC실 노인실 유치원 피정의 집 등을 갖추고 있으며 건축 설계 단계부터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도록 설계했다.
도현주 기자 clare@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