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CNS】인간 배아의 유전자 실험을 금지하는 법안이 4월26일 미국 상원으로 넘어갔다.
이 법안은 미국 가톨릭 주교회의 등 종교계의 강력한 지지를 받는 가운데 입안됐으며 미국내에서 인간 배아를 복제하는 일체의 시도를 범죄 행위로 간주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담고 있다.
법안을 제안한 의원들은 최근 아메리카와 전 세계에서 유전자 복제를 통한 인간 창조를 표방한 실험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는데 따른 깊은 우려에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에 따르면 인간 배아는 이미 유일무이한 인간 존재이며 따라서 이를 파괴하는 결과를 야기하는 어떤 형태의 실험이나 적용도 비윤리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