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종교지도자 13명 중동평화 회복 호소문 발표
[예루살렘=외신종합] 예루살렘의 그리스도교 교회 13명의 종교지도자가 최근 이스라엘 정부와 팔레스타인 자치기구 전세계 지도자들을 비롯해 선의의 모든 사람들에게 보내는 평화회복 호소문을 발표했다.
『성지의 수천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분쟁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이 호소는 그리스도교와 이슬람교 유다교를 포함한 성지의 모든 사람들의 정신적 육체적 안전과 복지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지난 몇 달 동안 확산된 폭력 사태는 분쟁 당사자들이 서로의 권리를 인정하고 존중하기 위한 단호한 노력이 있을 때에만 해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 협상 만이 우리들의 안전을 확보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호소문에는 가톨릭측에서 예루살렘의 라틴 전례 미쉘 사바 총대주교와 시리아 가톨릭 총대주교 압둘 아하드 등이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