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 서곡본당(주임 정성만 신부)은 24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976 현장에서 교구장 이병호 주교 주례로 새 성전 봉헌식을 가졌다.
2003년 7월12일자로 전주 서신동본당에서 분가 그해 8월24일 첫 미사를 드린지 만 2년째 되는 날을 기념 봉헌식을 갖게 된 서곡본당 새 성전은 황방산 산자락에 위치 숲으로 둘러 싸인 전원형 성당이다.
대지 700평에 건축연면적 180평 규모인 새 성전은 철골 패널로 지어진 단층으로 성전과 사무실 회합실 사제집무실 주방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성당 뜰에 기도 공간으로 설계된 십자가의 길 14처는 아름다운 조형물로 지어져 눈길을 끌며 휴식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다. 본당 신자인 신명호(시메온) 건
축사가 설계했고 플러스건설(대표 라종곤)에서 시공했다.
현재 신자는 300여 가구 1000여명이고 아파트 밀집지역이어서 젊은 세대들이 주류를 이룬다. 본당은 9월1~4일 성당에서 성전건립기금 조성 및 공동체 일치를 위한 바자회 를 가질 예정이다.
신현숙 명예기자 cheska16@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