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시티=외신종합】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오는 21일 오전 10시30분 교황청 성 베드로 광장에서 44명의 새 추기경의 서임을 위한 일반 공개 추기원 회의를 소집한다고 교황청 전례원이 1월30일 공식 발표했다.
추기원 회의는 말씀의 전례와 신앙고백에 이어 새 추기경들이 교회에 대한 충성을 서약하는 순서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나서 새 추기경들은 무릎을 꿇고 교황에게 빨간 추기경 모자를 받게 된다.
교황은 이어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인 22일 오전 10시30분 성 베드로 광장에서 새 추기경들과 함께 미사를 집전하며 추기경들에게 추기경 반지를 수여한다.